꿈의 여정 BI 는
'아련한 추억' 이라는 컨셉으로
기획 되었다.
기획 과정을 거쳐 나온 시안 중
명조체를 기반으로 물에 번진 효과를
살린 시안이 가장 근접 한 듯 보였다.
그러나
모두가 흔쾌히 수긍 할 수가 없었다.
모두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
몇 가지 결과가 나왔다.
"너무 신파적이다. "
"과거에 묻혀 있는 것 처럼 보인다. "
"과거와 미래를 연결 할 수 없다. "
과거에 묻혀 미래의 방향성이
보이지 않는 다는 것 이었다.
그래서 과감히 방향을 선회하였다.
70년대 복고식 타이포 그라피와
포트스 모던을 살린 컨셉으로
"과거와 미래를 잇는 디자인" 이라는
컨셉으로 방향을 잡았다.
시안이 나온 후
모두 당혹스러워 하는 듯 보였지만
컨셉과 방향에 대해서는 흔쾌히 동의 하였다.
'꿈의 여정' BI는
지나간 과거에 머물러 있는 과거가 아닌,
미래로 흐르는 과거 즉 역동적인 과거가 미래를 바꾸어 나가는
모습을 형상화 하고 싶었다.
Studio : Leeyongil Media LAB
Concept : Leeyongil
Type design : Kimbonghee
Production : Leeyongi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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